[증상 및 현황]
- 20~40대 청중년층 진료인원 60.6%차지…7만 3,069명 중 4만 4,303명
- 어루러기 질환의 주원인은 땀 분비, 생활습관으로 예방가능
- 남성이 여성에 비해 2.1배 많아…남성 4만 9,471명 / 여성 2만 3,598명
[치료방법]
- 연고, 크림, 샴푸, 스프레이 타입 등 다양한 항진균제가 치료에 효과가 있다.
바르는 약은 최소 2주 이상 지속하고 그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 달에 1-2회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. 이트라코나졸(스포라녹스) 복용도 효과적이나 터비나핀(라미실) 복용은 약이 각질층까지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.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사라지더라도 탈색반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. 어루러기는 재발이 잘되는 피부 질환으로 재발률이 1년에 60%, 2년 후에는 80%에 달한다.
<건강보험정책연구원>